인공지능, 드론, 인터넷 등 코딩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많은 분들이 코딩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공부를 하고 있다. 국가에서도 이를 지원하고자 여러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 오늘은 코딩 자격증의 종류와 취득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코딩이란 프로그래밍 언어를 뜻한다. 즉 파이썬, C언어, 자바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요즘에는 필수 교육항목이 되어서 유치원, 초등학생부터 시작하여 코딩을 배우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까지 취득하고자 종류와 방법을 알아보고 공부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사용되는 언어로는 파이썬, C언어, 자바 등이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것은 자바이다.
굳이 등급과 난이도를 나누자면 파이썬은 하, C 언어는 중, 자바는 상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
1. 파이썬(Python)
파이썬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언어들에 비해서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대화하는 형식을 이용하여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 아마 초급자 분들이 코딩을 접할 때 가장 쉬운 프로그램일 것이다.
2. C 언어(C language)
수준 높은 언어에서는 기술상의 제약이 자주 보이는데 C언어에서는 그런 단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을 하기에 쉬운 언어로 평가되고 있으며 간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오류가 나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기능은 다소 부족하여 단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3. 자바(Java)
각각의 역할을 하는 객체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여러 네트워크 분산처리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로 보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 수 없는 구조를 갖고 있기에 여러 기계에서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활용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자바는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특히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코딩자격증 중에서도 파이썬, 자바 등 여러 종류들이 있지만 IT분야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바로 자바이다.
코딩 자격증 종류
코딩 자격증은 크게 분류하자면 종류를 국내와 국외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여러 자격증 중에서 취득을 원한다면 학생들은 파이썬 마스터 1/2급 추천한다.
그리고 IT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이나 이직을 준비 중이라면 국제 자격증인 OCAJP, OCPJP, OCWCD (자바 자격증)을 추천한다.
그리고 우리가 면접 지원서에 적을 때 운전면허증을 이름과 같이 흔하게 적는다고 한다면, IT 분야에서도 이런 느낌의 자격증이 있다.
바로 정보처리 기사, 산업 기사, 기능사 자격증인데 이 시험들은 각각의 응시자격이 필요하다. 정보처리 기사는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가 응시 가능하며,
정보처리 산업 기사는 2, 3년제 전문대 졸업자 및 예정자가 응시 가능하다. 정보처리 기능사 같은 경우 응시자격이 없어서 누구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실무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자격증이다.
위 시험을 치를 때 관련 학과를 졸업하지 않았다고 해서 시험에 응시를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사나 전문 학위를 취득한다면 학사학위는 정보처리기사, 전문 학위는 정보처리 산업기사를 치를 권한이 주어진다.
코딩 자격증 취득방법
코딩을 취득하는 방법은 크게 독학으로도 배울 수 있으며, 인터넷 강의나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추천하는 코딩 자격증 취득방법은 IT관련 전문 학원을 다니는 것이다.
컴퓨터 언어를 처음 배울 때 접하지 않았던 부분을 배우는 거라 독학으로 공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아마 책을 펼치는 순간 다시 덮고 싶어 질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금액에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국가에서 내일 배움 등 코딩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고자 국비를 다양하게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무료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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